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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데이터복구 > 데이터복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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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의 결함이나 자연재해 혹은 인간의 실수로 인해 손상/손실된 데이터를 원래 상태로 복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데이터 손상/손실의 정도와 상태에 따라 완전한 복구에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복구는 최선책이 아니며 주기적인 데이터의 백업만이 소중한 데이터의 손실을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최악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손상/손실을 최소화하고 데이터의 복구율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손실의 유형과 예방 방법을 숙지해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메체의 손상이나 덮어쓰기(OVERWRITE) 등에 의해 이미 원본 데이터가 없어진 상태에서는
그 누구라도 살릴 수 없으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90년대초부터 복구 작업이 진행되어 왔고 복구 전문 기업이 생겨난 것도 이와 때를 같이 하며
현재 국내의 기술력은 이미 선진국에 비해 전혀 뒤짐이 없으며, 특히 S/W 분야의 경우는 오히려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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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매체의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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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드라이브
플래시 메모리(디카 메모리)
USB드라이브
CD , DVD, 디스켓
ZIP, JAZ등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모든 매체가 이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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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의 손상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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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적 손상
소프트웨어적인 손상으로는
사용자 실수(삭제,포맷, 고스트, 시스템 복원), 바이러스, 악성코드, 소프트웨어 오작동이 있습니다.
소트웨어적인 손상의 경우 해당 작업 직후 바로 의뢰하시면 원하시는 데이터의 대부분을 찾으실 수 있으나
잘못된 복구 시도를 하시어 데이터가 손상되거나 복구 불가능한 경우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전문업체와 상의하신 후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하드웨어적 손상
하드웨어적인 손상으로는 사용자 실수(충격, 낙하), 천재지변, 하드웨어 오작동이 있습니다.
하드웨어 오작동의 대표적인 증상은 CMOS에서 인식이 불가능하거나 인식을 하더라도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장시간 방치를 하게 되면 해당 매체의 내부 손상이 확산되거나
내부 구조가 변형되어 손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기에 즉시 해당매체의 전원 공급을 중단하고 전문업체에 의뢰를 하시기 바랍니다.
하드웨적인 문제 발생시 초기에 곧바로 복구를 의뢰하면 복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천재지변으로 인한 손상(침수,화재) 의 경우 일반사용자께서는 절대 전원 공급을 하지 마시고
반드시 전문업체와 상의하신 후 정밀 복구 작업을 의뢰하셔야 합니다.
데이터 손상의 근본적인 예방책은 정기적인 자료 백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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